【有聲】夏季就寢時的不同穿衣風格，你是哪一種？
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여름철 잠자리 옷차림에 대한 뜻밖의 논쟁(?)이 펼쳐졌다.
白天的氣溫快接近30度了，酷暑馬上就要來臨，大家面對夏季睡覺的着裝展開了討論。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서 취침할 때 어떤 옷을 입는지가 화제 선상에 올랐다.
最近某網絡社區中上傳了這樣一個話題，在家就寢時穿什麼樣的衣服。
착장을 설명해 주는 그림에는 1번부터 20번까지 조건이 담겼다.
上傳的圖片中包含了從1號到20號的選項。
먼저 1번은 반팔 티와 긴 바지였다. 2번 역시 하의가 반바지로만 바뀌었을 뿐 밖에서 입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首先是短袖和長褲。2號也是下衣只換成了短褲，和在外面穿的沒有太大區別。
3, 4, 5번은 반팔 티에 사각팬티를 입는지, 삼각팬티를 입는지, 아니면 아무것도 입지 않는지가 담겼다.
3、4、5號是短袖搭配四角內褲，三角內褲，什麼都不穿。
놀라운 것은 20번이었는데, 상하의 아무것도 입지 않는 다소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令人驚訝的是，20號選項是裸睡，這個選項多少有些衝擊。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민소매티와 바지, 혹은 민소매티와 팬티를 입는 7, 8번처럼 입고 잔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다.
像最近這樣炎熱的天氣，不論男女，大部分人都會穿無袖T恤和褲子，或者穿無袖T恤加內褲，就像7、8號一樣睡覺。
여성의 경우 답답하고 꽉 끼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17번과 19번도 꽤나 있었다.
對於女性來說，不想穿穿悶、緊繃的胸罩，會有很多人選擇17號和19號。
20번의 경우 일부 남성 누리꾼들 사이에서 거론됐는데, "침구류 자주 빨아줘야 하지만 20번으로 자면 좋다", "솔직히 혼자 사니까 여름엔 20번처럼 알몸으로 자주 있는다", "20번 은근 많을 텐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20號的情況在部分男性網民之間被提及，網民們紛紛表示“牀上用品應該經常洗，但是選20號睡覺比較好”，“說實話，因爲一個人生活，夏天像20號一樣裸睡”，“選20號應該挺多的”等，反應熱烈。
이처럼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대체로 사실상 속옷만 입고 있거나, 그마저도 입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雖然有很多選擇，但大體上是隻穿着內衣，或者連內衣都不穿的人有很多。
집안에서의 의복 형태는 개인의 자유인 만큼 복장에 정답은 없겠다. 자, 그렇다면 당신은 여름밤 잠자리에 들 때 어떤 옷을 입고 잠에 드는가.
家裏的穿着形態是個人的自由，沒有正確答案。那麼，你夏天夜晚睡覺的時候穿什麼衣服睡覺呢？
今日詞彙
화제【名詞】話題，題目 ，論題
빨다【動詞】洗 ，洗滌 ，洗濯
알몸【名詞】赤身裸體 ，裸體
今日語法
- (으)ㄹ 때
一般性的事、習慣性的事發生的時候；過去的事、未來的事發生的時候。
나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책을 읽어요.
我一個人在家的時候就讀書。
수업할 때 휴대폰을 꺼야 합니다.
上課的時候要把手機關掉。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전화합니다.
我想見媽媽的時候就打電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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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有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