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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那使我做你奴隸的神不容我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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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padding-bottom: 133.33%;">韓國文學廣場:那使我做你奴隸的神不容我 — 雜詩

애초 에 나를 그대의 노예로 만들었던 신이여, 어쩌다가 혹시 그대의 즐거운 시간, 내 마음으로라도 조건을 붙여 내용을 제한하지 못 하고 보낸 시간에 대한 그대의 설명, 내가 요구 하지 못하게 금지하셔라.

那使我做你奴隸的神不容我,如果我要管制你行樂的時光,或者清算你怎樣把日子消磨,既然是奴隸,就得聽從你放浪: 

나는 그대의 시종이요, 그대는 한가로운 시간에 모시도록 되어 있으니. 아, 그대가 하라시는 대로 하는 몸이니, 그대가 없는 동안 나는 감옥에 갇힌 듯한 생활을, 나로 하여금 참게 하시니,

讓我忍受,既然什麼都得依你,你那自由的離棄(於我是監牢);讓忍耐,慣了,

고난 을 겪는 데 길이 든 참을 성이, 모든 비난을 견디어. 모욕을 주셔도 그대의 잘못을 꾸짖지 않게 하시라.

接受每一次申斥,絕不會埋怨你對我損害分毫。

그대가 어디에 계시건 그대의 특별한 권리는 강하니, 그대의 뜻하는 바가 어떤 일에라도 그대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고, 또 스스로 이룬 잘못을 용서하고 그대에게 소속되어 있으니

無論你高興到哪裏,你那契約那麼有效,你自有絕對的主權去支配你的時間;你犯的罪過你也有主權隨意把自己赦免。

나는 그저 기다릴 뿐, 기다림이 비록 지옥 과 같다 하여도 마음에 들건 들지 않건 그대의 쾌락을 나무라지 않겠다.

我只能等待,雖然等待是地獄,不責備你行樂,任它是善或惡。

 詞 匯 學 習

지옥:地獄 。

극과 극, 천당과 지옥이다.

相反的兩個極,天堂和地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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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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