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擁有多套房的人數達到了歷史最高
韓國擁有多套房的人數達到了歷史最高，究竟是什麼原因呢，一起來了解一下吧~
11채 이상 다주택자 3만7487명…역대 최고치
擁有11套以上多套住房37487人……歷史最高值
지난해를 기준으로 열 채가 넘는 집을 소유한 다주택자가, 역대 최고치인 '3만 7천여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주택 가격 상승과 임대주택 등록에 대한 세제 혜택이 그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以去年爲基準，擁有10多套住宅的多住宅擁有者超過了歷史最高值“3萬7千餘人”。 去年住宅價格上漲和租賃住宅登記的稅制優惠是其原因。
지난해 기준으로 10채가 넘는 집을 소유한 다주택자는 무려 3만 7487명. 2012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以去年爲基準，擁有超過10套住宅的多住宅者達37487名。 自2012年統計以來，刷新了歷史最高紀錄。
통계청은 오늘,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2018년 주택소유통계 세부자료를 공개했는데,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주택 11채 이상을 소유한 다주택자가 전년보다 2.1% 증가한 겁니다.
統計廳今天通過國家統計門戶網站公開了2018年住宅所有統計詳細資料，以去年11月1日爲基準，擁有11套以上住宅的多住宅者比前一年增加了2.1%。
2014년까지 2만명대였던 11채 이상 다주택자는 2015년 이후 매년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2017년 잠시 둔화 움직임을 보였다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到2014年爲止，有2萬名以上有住宅11套以上多住宅者在2015年以後每年都在爆發性地增加。 2017年出現了暫時的放緩動向，之後又重新回到了增加趨勢。
6채에서 10채 사이의 주택을 가진 사람도 전년도보다 2.1% 증가한 4만88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據統計，擁有6套到10套住宅的人也比前年增加了2.1%，達到48819人。
주택매매 가격 상승과 임대사업 자 양성화를 위한 정부의 임대주택 세제 혜택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這被解釋爲是住宅買賣價格上漲和爲培養租賃業者的政府租賃住宅稅制優惠。
이에 따라 지난해 등록한 임대주택 사업자도 40만 700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因此，去年登記的租賃住宅事業者也大幅增加到了407000人。
하지만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9·13 대책이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와 대출을 축소하고 있고, 올해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어 다주택자 비율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욉니다.
但是，去年政府出臺的9·13對策正在減少對以出租事業者的稅制和貸款，今年推出了高強度房地產對策，多住宅者比例將有所緩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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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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