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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別再害怕驕陽的炙烤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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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padding-bottom: 75%;">韓國文學廣場:別再害怕驕陽的炙烤 — 雜詩

이제 여름 햇볕을 두려워할 것 없으며 무서운 겨울의 분노 또한 마찬가지다. 너는 이 세상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옛 집으로 돌아가 보상을 받았다.

別再害怕驕陽的炙烤,別再害怕隆冬的嚴寒,世界的工作你已完成,帶上你的薪金回家。

눈부신 젊은이도 아가씨도 모두 다 새까만 굴뚝 청소부처럼 흙이 된다. 고귀한 사람의 언짢은 표정에 신경쓰지 말라.

才子佳人,同歸黃泉,和掃煙囪的沒有兩樣。別再害怕權貴的威力

폭군의 보복도 네게 도달하지 못한다. 입을 옷과 먹을 음식 걱정은 끝났고 약한 갈대와 강한 떡갈나무의 구별도 사라졌다.

暴君也對你無可奈何。別再爲衣食發愁,蘆葦和橡樹一樣,

왕의 홀(笏)도 학문도 그리고 의술도 운명에 따라서 모두 흙이 된다.

王侯學者,千行百業。化爲塵埃,無法逃脫。

이제 번개의 섬광 을 두려워할 것 없으며 모두가 꺼리는 천둥 또한 마찬가지다. 중상과 밑도 끝도 없는 비난에 신경쓰지 말라.

別再害怕閃電,也別害怕雷鳴,別再害怕中傷和責難

기쁨과 슬픔의 번거로움도 끝난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네 뒤를 따라서 너처럼 흙이 되는 것이다.

你已閱盡人間喜樂,世間所有的癡男怨女,都將和你一樣消亡。

 詞 匯 學 習

섬광:閃光 。

컴컴한 어둠 속에서 끊임없이 섬광이 일고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在濃濃的黑夜中, 不斷的閃光, 爆竹也不斷地炸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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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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